거제 삼성중공업 건조 선박서 하청업체 노동자 숨져

거제 삼성중공업 건조 선박서 하청업체 노동자 숨져

기사승인 2018-11-13 13:35:29

13일 오전 8시30분께 경남 거제 삼성중공업 내에서 건조 중인 유조선 안 화물창에서 A(47)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 사내 119구조대에 신고했다.

A씨는 동료와 사내 응급구조대원의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통영해양경찰서는 회사 관계자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거제=강승우 기자 kka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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