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FM’ 신우식 “다이어트 위해 아침 식사…몸무게는 그대로”

‘굿모닝FM’ 신우식 “다이어트 위해 아침 식사…몸무게는 그대로”

기사승인 2018-11-14 09:31:20

스타일리스트 신우식이 “다이어트를 위해 아침밥을 챙겨먹기 시작했는데, 몸무게는 변함없다”고 말했다.

신우식은 14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서 체중 관리를 위해 아침밥을 직접 챙겨먹게 됐다고 밝혔다. DJ 김제동은 신우식이 SNS에 올린 그의 아침상차림을 보며 감탄했다.

신우식은 “아침을 안 먹으면 점심을 너무 무리하게 먹거나 맛없는 걸 무식하게 먹게 된다. 늦게 먹다보니 잘 때도 배가 불러 살이 찌더라. ‘다이어트의 첫 시작은 역시 아침밥이구나’라는 생각에 아침밥을 챙겨 먹기 시작한지 3, 4년 됐다”고 귀띔했다.

그러면서도 “몸무게는 변함이 없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신우식은 “(아침밥을 챙겨 먹는 건) 그냥 건강한 마음가짐이다. (나는) 아침상 차리는 남자, 집밥 왕자”라고 재차 너스레를 떨었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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