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자전거(MTB)의 메카로 떠오른 경북 김천시가 ‘전기 산악자전거 시승행사’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월 한 달 동안 경남, 전남 등 6개 지역에서 시행되며, 김천은 오는 18일 김천시 봉산면 MTB(산악자전거)파크에서 ‘메리다 전기 MTB 체험 행사’를 연다.
행사 참가자들은 메리다의 메인 전기 MTB 모델인 e원.식스티, e원.트웬티, e빅세븐 3가지를 시승해 볼 수 있다.
MTB(산악자전거) 또는 전기MTB(산악자전거)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가 신청 하실 수 있으며, 신청은 17일까지 김천 팍스엠티비(054-437-3840)로 문의하면 된다.
김천=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