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퀴즈: 리부트’, 전작보다 낮은 시청률로 출발

‘신의 퀴즈: 리부트’, 전작보다 낮은 시청률로 출발

기사승인 2018-11-15 09:23:27

OCN 새 수목드라마 ‘신의 퀴즈: 리부트’가 전작보다 낮은 시청률로 출발했다.

15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신의 퀴즈: 리부트’ 1회는 1.9%의 전국 유료방송가구 시청률을 나타냈다. 전작 ‘손 더 게스트’의 마지막회 시청률 4.1%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2.3%까지 올랐다. 

‘신의 퀴즈: 리부트’는 4년 만에 복귀한 천재 부검의 한진우(류덕환) 박사가 희귀병 뒤에 감춰진 비밀을 풀고 범죄의 진실을 해부하는 메디컬 범죄수사극이다.

지난 1회에서 한진우는 의문의 화재사 사건을 계기로 은둔을 깨고 법의관 사무소로 복귀했다. 한진우가 이끄는 법의학팀은 화재사 사건을 둘러싸고 세계 최초의 인공 지능 사인 분석 시스템 코다스팀과 갈등을 벌여 긴장을 높였다.

‘신의 퀴즈: 리부트’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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