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노, 에너지서비스 플랫폼 ‘와트몰’서 건축용 필름 선봬

레이노, 에너지서비스 플랫폼 ‘와트몰’서 건축용 필름 선봬

기사승인 2018-11-15 15:15:29

윈도우 필름 솔루션 전문 기업인 레이노 코리아가 오는 16일 서울 NPO 지원센터에 위치한 서울시와 시민들이 함께하는 에너지서비스 플랫폼 와트몰에서 레이노 건축용 필름을 선보인다.

서울시 에너지시민협력과와 에너지시민들의 협치 사업인 와트몰은 서울시의 원전하나줄이기 정책에 공감하는 시민들이 모여 탄생한 공간으로 에너지 절약과 관련된 서비스 및 물품들을 전시·홍보하는 장소이다. 와트몰은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난방온도 유지에 도움이 되는 단열 제품들을 선정해 소개하는 행사를 개최하면서 윈도우 필름 브랜드 중 레이노를 선정했다.

이번 행사는 16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된다. 레이노 플래티넘 건축용 필름 설명을 시작으로 필름 시공과 열 체감 시연을 통해 건축용 필름의 우수한 성능을 직접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다. 행사 당일 시공을 계약하는 고객에게는 20%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레이노가 와트몰에서 소개할 고기능성 하이브리드 건축필름 레이노 플래티넘은 나노 카본 스퍼터 테크놀로지 기술로 뛰어난 열 차단 성능으로 여름철 실내 온도를 최대 6℃ 이상 저하시키고, 겨울철 실내 난방 에너지의 외부 손실을 차단하여 연평균 28.4% 이상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제공한다. 또한 태양열과 자외선을 차단하여 피부 및 시력을 보호하고 가구 및 인테리어의 변색·탈색을 방지한다.

신현일 레이노 코리아 지사장은 “레이노는 이번 행사를 통해 건축용 필름의 효용성과 필요성을 소개하고, 시민들에게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할 수 있어 뜻깊다”며 “레이노는 앞으로도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좋은 제품들을 개발해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하고 판단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배성은 기자 seba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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