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홍진영 언니 홍선영 효과? 시청률 상승

‘미운우리새끼’ 홍진영 언니 홍선영 효과? 시청률 상승

‘미운우리새끼’ 홍진영 언니 홍선영 효과? 시청률 상승

기사승인 2018-11-19 09:37:59

SBS ‘미운 우리 새끼’의 시청률이 20%를 재돌파했다.

19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는 1부 16.1%, 2부 20.5%의 전국 시청률을 나타냈다. 지난주 방송보다 1부와 2부 각각 0.4%P, 0.6%P 상승한 기록으로, ‘미운 우리 새끼’는 지난달 21일 방송 이후 4주만에 20%대 시청률에 재진입했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홍진영과 그의 친언니 홍선영씨가 출연했다. 두 사람은 아침부터 삼겹살을 먹으며 노래를 함께 부르는 등 남다른 ‘흥 DNA’로 눈길을 끌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MC 신동엽은 “홍진영 언니의 팬이 된 거 같다”며 웃었다. 홍진영, 홍선영 자매의 이야기는 오는 25일 방송에서도 이어진다.

비슷한 시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의 시청률은 8~10%대를 오갔다. KBS2 ‘개그콘서트’는 5.0%로 집계됐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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