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의류 브랜드 뉴발란스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19일부터 최대 81%에 달하는 ‘폭탄세일’을 진행하면서 폭발적인 구매자 쏠림 현상에 힘입은 현상으로 보인다.
19일 구매는 전날까지 온라인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는 사람만 가능하다. 20~26일 기간 동안 날짜별 다른 콘셉트로 한정 상품이 판매된다. 날짜별 콘셉트는 ▲20일 다운데이 ▲21일 러닝데이 ▲22일 우먼스데이 ▲23일 리얼 블랙 프라이데이 ▲24~26일 풋볼데이 등.
세일폭이 큰 만큼 소비자의 반응도 뜨겁다. 가령, 29만9000원짜리의 ‘패트롤 다운 2016 사틴 숏’ 패딩 재킷은 9만9000원에 판매된다.
이밖에 여러 트레이닝복 역시 최대 73%까지 할인율이 적용된 가격에 판매된다.
김양균 기자 ange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