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닝, ‘아트아시아’서 프리미엄 유리 프린트 액자 ‘MASTERPIX’ 선봬

코닝, ‘아트아시아’서 프리미엄 유리 프린트 액자 ‘MASTERPIX’ 선봬

기사승인 2018-11-21 16:00:22

코닝이 2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아트아시아 2018’에서 국내외 유수 작가들과 함께 코닝 글라스가 적용된 프리미엄 유리 프린트 액자 ‘MASTERPIX’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MASTERPIX는 전 세계 60억개 이상의 모바일 소비자 가전 기기의 커버 유리로 사용된 코닝의 강화 유리 ‘GorillaGlass’를 사용한 제품이다. 실생활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스크래치나 손자국 등의 오염에 강하다.

코닝은 아트아시아에서 국내외 유수 작가들의 작품을 MASTERPIX로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는 오스트리아 출신 작가 스테판 드라스찬(Stefan Draschan)과 호주 출신 작가 안테 배드짐(Ante Badzim) 등 해외 작가 2인과 박우정 작가, 박제경 작가, 이다희 작가, 이기완 작가, 이경훈 작가, 이두환 작가, 디렌리 작가, 문활람 작가, 황나라 작가 등 국내 작가 15명을 포함 총 17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행사는 초대형 복합문화 페스티벌로 총 150개 부스에서 진행된다. 한국 일본 중국 등 10개 국가에서 300여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하며 미디어 공연, 퍼포먼스 및 문화강연도 즐길 수 있다.

임중권 기자 im9181@kukinews.com

임중권 기자
im9181@kukinews.com
임중권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