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재향군인회 청년단, 나라사랑 안보토크쇼 가져

포항시 재향군인회 청년단, 나라사랑 안보토크쇼 가져

기사승인 2018-11-27 16:58:21

 

경북 포항시 재향군인회 청년단은 27일 대동고등학교 대강당에서 나라사랑 안보토크쇼를 개최했다.

이날 탈북 안보강사 유홍씨가 '북한친구 바로알기'란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개그맨 정범균씨는 '수능 스트레스 해소, 개그와 꿈과 열정의 동기부여'란 주제로 수능을 마친 3학년생들의 공감을 얻었다.

토크쇼에 참여한 학생들은 "급변하는 남북관계에 대처해야 할 우리의 자세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수능을 끝내고 진로를 고민하던 중 많은 도움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김태훈 포항시 재향군인회 청년단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국가관 확립과 진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항=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성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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