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사의찬미’, 생각보다 반응·시청률 좋아 기쁘다”

이종석 “‘사의찬미’, 생각보다 반응·시청률 좋아 기쁘다”

기사승인 2018-11-28 15:38:05

배우 이종석이 SBS ‘사의찬미’ 방송 후 “반응과 시청률이 좋아서 기분 좋다”고 밝혔다.

이종석은 28일 자신의 SNS에 ‘사의찬미’ 촬영 현장 사진을 올리면서 “생각보다 반응도, 시청률도 잘 나온 거 같아서 기분 좋네요”라고 적었다. 

그는 또 “SBS는 좋겠다. 행복하시고 번창하세요. 단막극도 많이 만들어주시고…”라며 “조금 부족해보이는 서사와 감정은 연출력으로 극복해줄 거라 믿어요”라고도 덧붙였다.

‘사의찬미’는 조선 최초의 소프라노 윤심덕과 천재 극작가 김우진의 비극적 사랑 이야기를 다룬다. 이종석이 김우진을, 배우 신혜선이 윤심덕을 연기한다.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를 공동 연출한 박수진 PD의 입봉작으로, 이종석은 단막극에 대한 애정과 박PD와의 의리에서 노개런티로 작품에 출연했다.

총 6부작이며, 3~4회는 다음달 4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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