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은 28일 ‘2018 사랑나눔 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사랑 나눔 실천을 통해 존경받는 기업들을 선정‧발굴해 사회공헌 문화 확산 등을 위해 마련됐다.
한국남동발전은 ▲취약계층 에너지복지 향상 위한 Sunny Project ▲교육취약계층의 미래인재 육성 위한 드림키움 ▲일자리 창출사업 드림잡 등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받았다.
한국남동발전 관계자는 “이해관계자들이 혼연일체가 돼 땀 흘린 성과”라며 “앞으로도 사각지대의 소외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주=강승우 기자 kka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