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지평선 축제, 전라북도 지정 글로벌 축제로 선정

김제 지평선 축제, 전라북도 지정 글로벌 축제로 선정

기사승인 2018-11-29 17:12:18

전라북도 지정 글로벌 축제에 김제지평선 축제가 선정됐다. 

대표축제에는 부안 오복마실축제가 뽑혔다. 

29일 전북도에 따르면 2018년도 시군 대표축제에 대한 평가를 완료하고 오는 12월에 있을 문체부 문화관광축제 선정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평가는 문체부 문화관광축제 기준을 준용, 문체부와 동일한 ‘글로벌’, ‘대표’, ‘최우수’, ‘우수’, ‘유망’ 등 총 5개 등급으로 실시했다.

2개 전문기관 현장평가(70점)와 전라북도지역축제육성위원회 서면평가(30점)를 합산해 평가했다. 

김제 지평선 축제와 부안 오복마실 축제에 이어 최우수축제는 ‘완주와일드푸드축제’,‘무주반딧불축제’,‘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임실N치즈축제’,‘순창장류축제’,‘고창모양성제’ 등 6개 축제가 선정됐다. 

우수축제는 ‘전주비빔밥축제’, ‘정읍구절초축제’, ‘남원춘향제’, ‘진안홍삼축제’ 등 4개가 선정됐다. 

마지막 등급인 유망축제는 ‘군산시간여행축제’와 ‘익산서동축제’다.

신광영 기자 shingy1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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