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는 1주년을 기념하며 ‘동아리 회장’으로 변신한 손예진과 만난다. 그리고 이들은 함께 MT를 떠난다.
장소를 정한 이유를 묻자 손예진은 “전 남자친구와의 추억이 있는 곳”이라고 소개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동아리 회장을 맡은 손예진은 저녁 식사 내기 게임을 제안했다. 직접 준비해온 게임 도구들을 설명하며 아이처럼 신난 모습을 보였다는 전언. 시작되자 180도 달라진 눈빛으로 게임의 여왕 포스를 뿜어냈다고 한다. 진짜 손예진의 모습은 2일 오후 6시 25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