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한우가 롯데백화점에 입점해 본격적인 판매를 개시한다.
고창부안축협에 따르면 이달부터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안양점,일산점,관악점,안산점,전주점,광주점에 입점해 대대적인 홍보와 판축행사에 나섰다.
이번 입점은 고창한우가 미국 트럼프 대통령 방한 시 국빈만찬으로 선정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져 성사됐다.
고창부안축협 김대중 조합장은 “고창 축산 농가들이 정성들여서 키워낸 고창한우를 소비자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유통구조를 개선시켜 갈 것이며 소비자들께서도 고창한우를 믿고 많이 아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광영 기자 shingy14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