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진경과 개그맨 남창희, 윤성호, 김인성이 tvN ‘인생술집’에 뜬다.
네 사람은 지난 5일 서울 토정로의 한 식당에서 ‘인생술집’ 녹화를 마쳤다. 녹화는 ‘홍진경과 아이들’이라는 콘셉트로 이뤄졌으며, 연말을 기념해 특별한 분위기에서 촬영됐다. 녹화분은 이달 말 전파를 탄다.
홍진경, 남창희, 윤성호, 김인성은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통한다. ‘인생술집’ 외에도 JTBC ‘한끼줍쇼’ ‘아는 형님’ 등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인생술집’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