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창민(삼성), 양석환(LG) 등 33명이 상무 야구단에 서류 합격했다.
국군체육부대는 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상무 야구단 서류 합격자를 발표했다.
심창민, 양석환을 포함해 조수행, 김민혁(이상 두산), 강한울, 권정웅(이상 삼성), 나원탁, 이호연(이상 롯데), 김재현(넥센), 박광열(NC), 홍현빈(KT) 등이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서류 합격자를 대상으로 오는 11일 체력측정 및 신체·인성 검사가 실시된다. 상무 야구단 최종 합격 여부는 다음해 1월 10일 발표 예정이다.
김찬홍 기자 kch094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