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투비 멤버 이창섭이 내년 1월 입대한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6일 “이창섭이 내년 1월 14일 현역 입대한다”며 “이창섭 본인이 조용한 입대를 원해 입대 장소와 시간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창섭은 입대를 앞두고 바쁜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오는 11일 오후 6시 첫 솔로 음반 ‘마크’(MARK)를 내 팬들과 만난다. 이창섭은 이 음반에 실리는 모든 노래의 가사를 직접 썼고 일부 수록곡 작곡에도 참여했다.
비투비 멤버들도 순차적으로 입대할 전망이다. 지난 8월에는 맏형인 서은광이 입대했다. 완전체 공백기 동안에는 유닛 및 솔로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