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열애 중인 가수 현아와 그룹 펜타곤 출신 효종(이던)이 화보 촬영을 위해 프랑스로 떠난다.
두 사람은 패션 화보 촬영을 위해 오는 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로 출국한다. 지난 8월 교제 사실을 인정한 뒤 두 사람이 공식 일정을 함께 소화하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이들은 지난달 29일에도 한 명품 브랜드 행사장에 함께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현아와 효종은 열애설이 처음 불거졌을 당시 ‘사실 무근’이라고 한 당시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의 발표를 뒤집고 교제를 직접 인정했다. 이후 두 사람 모두 활동을 쉬다가 소속사와 계약을 해지하고 홀로서기에 나섰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