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부탁 하나만 들어줘’가 8일 오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이날 영화 ‘부탁 하나만 들어줘’의 6종 스틸이 공개됐다.
‘부탁 하나만 들어줘’는 부탁 하나를 남기고 사라진 한 여자를 추적해가는, 간단한 부탁에서 시작된 간단하지 않은 사건을 그린 스릴러 영화다.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에 오른 작품을 원작으로 한다.
공개된 스틸은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안나 켄드릭의 아름다운 외모,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모두의 부러움을 사는 완벽한 워킹맘이자 사라진 여인을 연기한다. 어느 날, 갑자기 부탁 하나만 남기고 사라진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며칠 뒤 시체로 발견되지만, 그녀의 아들이 엄마를 봤다고 이야기하면서 충격적 진실이 점차 드러나게 된다.
영화는 북미 박스오피스 역주행 흥행 1위는 물론 무려 5주간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는 입소문 흥행의 위력을 선보였다. 국내에는 오는 12월 12일 개봉한다.
유수인 기자 suin92710@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