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가 돌아왔다’ 첫회 시청률 4%↑… 월화극 2위

‘복수가 돌아왔다’ 첫회 시청률 4%↑… 월화극 2위

기사승인 2018-12-11 10:24:56

‘복수가 돌아왔다’가 월화극 시청률 2위로 시작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첫 방송한 SBS 새 월화극 ‘복수가 돌아왔다’는 4.3%·5.4%(전국가구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같은 시간대에 방송한 MBC 월화극 ‘나쁜형사’는 7.4%·9.1%의 시청률을 보이며 월화드라마 1위 자리를 지켰다.

더불어 동시간대에 방송한 KBS2 ‘땐뽀걸즈’는 1.7%·2.0%의 시청률로 집계됐다.

‘복수가 돌아왔다’는 학교 폭력 가해자로 몰려 부당하게 퇴학을 당한 강복수(유승호)가 9년 만에 학교로 다시 돌아가 복수를 꿈꾸지만, 복수는 고사하고 또다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엉뚱하면서도 따뜻한 감성 로맨스다.

첫회에서는 공부 빼고 다 잘하는 강복수가 같은 반 반장 손수정(조보아)과 성적올리기 수행평가를 함께하며 서로에게 호감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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