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시는 서부경남지역의 오랜 숙원인 서부경남 KTX(고속철도) 건설 관련 정부예산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사업 추진 청신호가 켜졌다고 13일 밝혔다.
연내에 이 사업이 예비타당성 면제를 통한 국가재정사업으로 확정 발표될 것이라는 전망과 기대가 높아지는 분위기다.
지난 12일 오후 통영시 시민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서부경남 KTX 조기착공을 염원하는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시 새마을지도자대회 행사에 참가한 시민 500여 명이 홍보 영상을 시청한 뒤 홍보문구가 적힌 플래카드 등을 펼치며 조기 착공을 촉구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조기 착공의 염원을 담은 다양한 홍보 활동을 계속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통영=강승우 기자 kka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