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한끼줍쇼’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0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한끼줍쇼’는 3.9%의 전국 유료방송 시청률을 나타냈다. 지난주 방송보다 0.7%P 상승한 기록으로, 같은 시간 방송한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 중 가장 높다.
이날 방송에는 그룹 노라조를 이끄는 조빈과 가수 로이킴이 출연해 서울 마곡동 산업단지 주민들과 저녁식사를 함께 했다. 독특한 분장으로 화제를 모았던 조빈은 이날도 크리스마스 트리를 콘셉트로 한 의상과 머리 스타일로 나타나 재미를 더했다.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