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연애의 맛’이 시청률 5%를 또 넘겼다.
21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연애의 맛’은 전국 유료방송 가구 기준 5.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지난 방송보다 0.3%P 오른 기록으로, 2주 만에 5%를 넘기며 경쟁 프로그램인 채널A ‘도시어부’와의 격차를 벌렸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정영주가 출연했다. 정영주는 6년 전 이혼했던 사실을 뒤늦게 털어놓으며 “내가 좀 당당했으면 좋겠다. 순수하게 만나서 사랑하는 감정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동시간대 방송한 ‘도시어부’의 시청률은 지난주보다 낮은 3.9%였다. MBN ‘설렘주의보’는 1.6%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