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겸 웹툰작가 안가연이 숏컷으로 변신한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안가연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싹둑. 머리가 안 말렸더니 자꾸 얼어서 그냥 자름”이라고 적으면서 셀카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안가연은 짧게 자른 머리 위로 손가락을 가져다 대며 미소 짓고 있다.
안가연은 2013년 데뷔해 tvN ‘코미디빅리그’에서 ‘자매들’ ‘흔남흔녀’ ‘석포빌라 B02호’ 등의 코너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웹툰작가로 변신, 츄카피라는 필명으로 포털사이트에 웹툰 ‘자취로운 생활’을 연재하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