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가 장관이네요”…유민상, ‘개콘’ 꽉 채운 웃음폭탄

“개그가 장관이네요”…유민상, ‘개콘’ 꽉 채운 웃음폭탄

기사승인 2018-12-21 16:17:39

개그맨 유민상이 올해 KBS2 ‘개그콘서트’에서 많은 코너를 오가며 활약했다.

유민상은 ‘개그콘서트’에서 ‘다있쇼(Show)’, ‘러브라더’, ‘잠깐만 홈쇼핑’에 출연했다. 먼저 오디션 콘셉트의 ‘다있쇼’에선 ‘삼대돼너’ 캐릭터를 맡아 음악과 음식을 결합한 아이디어를 펼치고 있다. 적재적소에 기발한 소품을 활용, 매주 웃음을 안긴다.

네 명의 남성이 각자의 입장에서 사랑을 이야기하는 ‘러브라더’에선 솔로족을 대변한다. 솔로의 갖가지 장점을 소개하면서 화려한 입담을 뽐낸다. ‘개그콘서트’의 장수 코너 중 하나인 ‘잠깐만 홈쇼핑’에서는 유민상의 능청스러운 연기를 만날 수 있다. 판매상품 대표로 분한 그는 매번 쇼호스트 이문재로 인해 억울한 상황을 맞게 되는데, 이 때 뛰어난 연기로 좌중을 폭소하게 한다.

유민상의 활약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되는 ‘개그콘서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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