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관광개발공사는 신임 사장에 김혁(54) 전 크리스피 테마파크사업본부장이 선임됐다고 21일 밝혔다.
임기는 2019년 1월1일부터 2021년 12월31일까지로 3년이다.
김 사장은 EBS‧SBS‧KBS 프리랜서 방송작가, 삼성전자 디지털 테마파크 상임고문, 2012 여수해양엑스포 전문위원, 63빌딩 왁스뮤지움 대표 등을 역임했다.
통영관광개발공사 비상임이사에는 김낙희씨, 박규율씨, 허종덕씨, 비상임감사에는 임갑출씨가 선임됐다.
통영=강승우 기자 kka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