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광희, 전역 직후 유재석-박명수-김태호PD에게 전화…첫 번째 주인공은?

황광희, 전역 직후 유재석-박명수-김태호PD에게 전화…첫 번째 주인공은?

기사승인 2018-12-22 08:00:54

‘전지적 참견 시점’ 황광희가 전역 직후 유재석, 박명수, 김태호PD에게 전화한다. 이에 황광희가 세 사람 중 제일 먼저 전화한 사람은 과연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이들의 대화가 22일 밤에 공개될 것으로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2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4회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전화하는 황광희의 모습이 공개된다.

황광희가 21개월의 군 복무를 무사히 마치고 돌아온다. 군인에서 예능인으로 돌아온 그가 엄마에 이어 전화를 건 사람은 다름 아닌 ‘무한도전’ 멤버들이라고 전해져 관심을 증폭시킨다.

황광희는 유재석, 박명수, 김태호PD에게 연락했는데 세 사람의 애정 가득한 조언에 “속일 수가 없어, 너무 다 알고 있어!”라며 진땀을 뻘뻘 흘렸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그 중 김태호PD가 황광희에게 민간인 사회 처세술을 전수하면서 ‘박명수 공략법’을 알려줬다고 전해져 관심을 끈다. 김태호PD가 밝히는 ‘박명수 공략법’에 황광희와 매니저는 웃음을 빵 터뜨렸다고 전해져 과연 공략법이 무엇일지 호기심을 모은다.

그런가 하면 황광희가 유재석, 박명수, 김태호PD 중 한 사람에게 “형한테 제일 먼저 전화했어요~”라며 곰살맞은 인사를 건넸다고 전해져 과연 그가 제일 처음으로 전화한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애정이 뚝뚝 떨어지는 황광희와 ‘무한도전’ 멤버들의 통화는 어떨지 그리고 황광희가 세 멤버 중 첫 번째로 연락한 주인공은 누구일지는 22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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