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플로 멤버 론과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이 결혼을 앞두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론은 2일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론입니다. 이번에 아내와 공식적인 첫 방송 ‘비디오스타’를 나갔습니다. 정말 행복하고 뜻 깊은 방송이었습니다”라며 “저희 부부 행복하고 예쁘게 잘살겠습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적었다.
이사강 역시 같은 날 SNS를 통해 론과의 웨딩 화보를 공개하고 “친구들아 내 진짜로 결혼한데이”라고 썼다.
론과 이사강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지난해 11월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으로 부부가 됐으며, 오는27일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