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강 뮤직비디오 감독이
그룹 빅플로 멤버 론과 첫눈에 반한 열렬한 러브스토리를 전했습니다.
어제(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이사강과 론 커플이 처음으로 동반 출연했는데요.
이날 이사강과 론은 백년가약을 맺기까지의 과정을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특히 이사강과 론은 첫눈에 반해 통념적인 결혼 과정을 거부하고
자신들의 방식대로 사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는데요.
먼저, 오는 27일 결혼식을 올리는 두 사람은
이미 법적으로 지난해 11월에 혼인신고를 마쳐
부부인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차를 구입하려면 보험을 함께해야 했기 때문"이라는
현실적인 이유를 밝혔는데요.
또한 두 사람은 "부모님의 허락 아래 혼전동거를 하면서
부부처럼 산 지 꽤 됐다.“며
"동거를 한 후에 여행에서 반지를 주며 론이 청혼했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 두 사람에게는 결혼계약서가 존재해 관심을 받았는데요.
이에 대해 이사강은 "평소 계약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한번 헤어지자고 이야기가 나온 뒤 계약서를 쓰게 됐다."고
비하인드를 공개했습니다.
re****
이찬오랑 김새롬 생각남.
ui****
우선 결혼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두 분 다 누군지 모르겠다는...;;
kb****
이사강은 과거 배용준의 여친이었지
nf****
나이차 많아도 둘 다 50 넘으면 어차피 같이 늙어가니
변치 말고 예쁜 사랑 하세요.^^
jb****
결혼하고 군대 간다고? 대박이네 ㄷㄷ
좀 불안하다... 아이라도 만들어서 연결고리라도 남겨야...
론은 아직 군대에 다녀오지 않았기 때문에
결혼식 후에 군대를 다녀와야 하는 상황인데요.
론은 "내년이나 내후년 내로 입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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