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남해고속도로 문산(순천)휴게소는 2019년 기해년 새해를 맞아 해맞이 고객을 위한 ‘희망떡국 나눔행사’를 지난 1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휴게소를 찾은 시민들은 이른 새벽 따뜻한 떡국 한그릇을 먹고 추위를 녹였다.
이들은 “새해 첫날 휴게소에서 나눔 떡국을 먹는 것으로 시작해 의미가 색다르다”고 말했다.
휴게소 관계자는 “지난 한 해 동안 휴게소를 이용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드린다. 올 한해에도 다가가는 양질의 서비스로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도로공사 남해고속도로 문산(순천)휴게소]
진주=강승우 기자 kka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