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군의회는 제287회 임시회를 3일부터 4일까지 개회한다.
부안군의회는 2019년 첫 임시회에서 올해 추진할 주요 정책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부안군 인구늘리기 시책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1건의 의안을 처리할 계획이다.
이한수 의장은 3일 열린 임시회 개회사를 통해 "제8대 부안군의회는 농어민들의 권리보장, 복지 사각지대 해소, 안정적인 보육과 교육환경 조성,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부안군=신광영 기자 shingy14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