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에서 그룹 엑소가 엑소와 맞붙게 됐다.
엑소는 4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템포’(Tempo)와 ‘러브샷’(Love Shot)으로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로써 엑소는 2019년 1월 첫째주 ‘뮤직뱅크’ 1위를 확정했다.
‘템포’는 엑소 정규 5집의 타이틀곡이며, ‘러브샷’은 5집 리패키지 앨범의 타이틀곡이다. 앞서 엑소는 ‘템포’와 ‘러브샷’으로 각각 ‘뮤직뱅크’ 2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이날 ‘뮤직뱅크’에서는 가수 려욱, 루나, 청하의 컴백무대 등이 펼쳐진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KBS2 ‘뮤직뱅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