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오후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커피프렌즈’에서는 첫 오픈 날이 그려졌다.
이날 최지우, 유연석, 손호준, 양세종이 힘을 합쳤다. 제주도에 브런치 카페를 오픈하기로 했다.
이들은 백종원의 도움을 받아 메뉴를 완성했다. 흙돼지 토마토 스튜, 프렌치 토스트, 식빵을 만들었다.
세 사람이 요리를 하고, 최지우가 홀을 맡았다. 철저한 분업이 이뤄졌다. 이들은 전단지부터 돌리기로 했다. 그러나 손님이 들어오지 않았다. 모두 긴장한 눈치.
이때 첫 손님이 등장했다. 커피와 주스, 스튜와 우유를 시켰다. 세 가족이 단란한 식사를 즐겼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