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냉장고를 부탁해’와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가 아시안컵 중계로 인해 7일 결방한다.
JTBC는 이날 오후 10시 15분부터 다음날 0시 30분까지 ‘2019 AFC 아시안컵’ 한국과 필리핀의 경기를 생중계한다. 이에 앞서 오후 9시 30분부터는 ‘2019 AFC 아시안컵 프리뷰쇼’를 편성, 상대팀의 전력과 지난 A매치 성과 등을 분석한다.
이날 축구 중계는 신태용·김환 해설위원과 임경진 아나운서가 맡는다. 신태용 JTBC 해설위원은 “(필리핀의 전력은) 한국의 상대가 되지 않는다”면서도 “그러나 공은 둥글기 때문에 방심하지 말고, 벤투 감독이 구상한 전술과 선수들이 원하는 경기를 만들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