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이 9일 오전에 강추위가 밀려올 것이라고 예보했다.
기상청의 8일 예보에 따르면 9일 오전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10도, 인천 영하 10도, 대전 영하 10도, 광주 영하 5도, 대구 영하 7도, 울산 영하 5도, 부산 영하 4도로 예측됐다.
기상청은 여기에 강한 바람까지 불어 서울 체감온도가 영하 14도 안팎일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오후부터는 추위가 다소 풀릴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경기 파주는 영하 14도, 연천은 영하 16도, 강원 철원은 영하 18도, 춘천은 영하 14도, 대관령은 영하 17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같은 날 초미세먼지 농도는 대부분 지역에서 ‘좋음’ 또는 ‘보통’일 전망이다.
지영의 기자 ysyu101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