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전북도민회 신년 인사회

재경전북도민회 신년 인사회

기사승인 2019-01-09 15:32:40

재경전북도민회  2019년 신년 인사회 및 신임 도민회장 취임식이 9일 오후 6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송하진 도지사를 비롯해 전북 출신 재경 공직자 모임인 삼수회를 이끄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등 전·현직 장·차관 및 국회의원, 전북 14개 시·군 단체장과 주요 기관장 등 전북출신 인사 100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신년회에는 재경전북도민회 신임 회장으로 선임된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의 취임식도 함께 마련된다. 앞서 참석자들은 지난해 12월 고인이 된 송현섭 전 재경전북도민회장을 추모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내빈 소개와 주요 인사 새해 인사, 제15회 자랑스러운 전북인상 시상, 장학금 전달, 건배 제의, 덕담 순으로 진행된다. 올해 자랑스러운 전북인상은 장수 출신 정석현 수산중공업 회장(산업·경제 부문)과 남원 출신 김병종 전 서울대 미대학장(문화·체육 부문)이 각각 수상한다. 

신광영 기자 shingy1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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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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