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센 역할 아닌 따뜻한 캐릭터, 치유받는 영화"

정우성 "센 역할 아닌 따뜻한 캐릭터, 치유받는 영화"

기사승인 2019-01-10 11:27:52


배우 정우성이 10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증인'(감독 이한)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  

'증인'은 유력한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변호사가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정우성과 김향기 등이 출연하며 다음달 개봉 예정이다. 

박태현 기자 pt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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