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이 9~10일 이틀 동안 서울 aT센터에서 열리는 ‘2019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에 참가해 공단소개 및 채용상담을 진행한다.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131개 주요 공공기관과 2만여 명의 취업준비생이 참가한다. 도로교통공단은 전용 상담부스를 설치해 인사담당자 및 신입사원들이 직접 취업준비생에게 일대일 상담을 실시하기로 했다. 

공단 채용제도 설명 및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블라인드 채용 등 공단의 채용제도 전반에 대한 홍보도 진행한다는 계획.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박람회를 통해 구직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도로교통에 관심을 갖고 있는 청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양균 기자 ange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