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는(의장 송성환) 오는 14일 2019년 새해 첫 임시회를 연다.
이번 회기는 제359회 임시회이며 이달 18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14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송하진 도지사와 김승환 교육감으로부터 도정 및 교육·학예행정에 관한 새해 시책방향을 청취하고,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 대표인 이한기의원이 대표연설 할 예정이다.
또한 ‘전라북도 석면안전관리 및 지원 조례안’, ‘전라북도립학교 시설 개방 및 이용에 관한 조례안’, ‘전라북도 인구정책 조례안’ 등 총 12건(조례안 11, 동의안 1)의 의안을 심사한다.
이와 함께 조동용(군산3)·김명지(전주8)·박용근(장수)·황의탁(무주)·최영심(정의당 비례대표)·김종식(군산2)·한완수(임실)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각종 현안에 대해 질의에 나선다.
신광영 기자 shingy14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