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가 한파와 미세먼지를 피해 실내 문화공연을 즐기려는 고객들을 위해 전시회 무료 관람, 입장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카드는 네비게이션앱인 T맵을 운영하는 SK텔레콤,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 지니웍스와 함께 ‘T맵 주유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카드, 팝아티스트 전시회 할인 등 문화 이벤트
롯데카드가 한파와 미세먼지를 피해 실내 문화공연을 즐기려는 고객들을 위해 전시회 무료 관람, 입장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3월 3일까지 롯데월드타워 7층 롯데뮤지엄에서 열리는 팝아티스트 케니 샤프(KENNY SCHARF)의 '케니 샤프, 슈퍼팝 유니버스' 전시회 무료 관람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시회 기간 중 롯데카드로 누적 1만원 이상 이용한 영수증 혹은 승인문자를 제시하면 본인 1인에 한해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 3월 3일까지 용산역 아이파크몰 6층 대원뮤지엄에서 열리는 위즈덤하우스 'THE 냥 Love like cats' 전시전 입장권 동반자 포함 30%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 개인 신용카드로 온라인(인터파크)이나 오프라인에서 이번 전시회 입장권 구매 시 30%를 동반인까지 포함하여 즉시 할인해준다.
위즈덤하우스 미디어그룹이 주관하는 이번 'THE 냥' 전시전은 고양이를 소재로 한 복합장르형 체험 전시전이다. 반려동물인 고양이를 주제로 14인의 작가가 참여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준비했다.
삼성카드, SK텔레콤과 T맵 주유할인 행사
삼성카드는 네비게이션앱인 T맵을 운영하는 SK텔레콤,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 지니웍스와 함께 ‘T맵 주유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삼성카드 회원은 T맵 어플리케이션에 삼성카드를 등록한 후 T맵이 안내한 T맵 제휴 주유소에서 삼성카드로 현장 결제를 하면 리터당 20~70원의 청구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기존 최대 50원 할인에서 혜택을 확대했다.
T맵 주유할인 서비스는 올해 9월 30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기존 삼성카드에 탑재돼 있는 주유 혜택과 중복해 받을 수 있다. 현재 T맵 제휴 주유소는 전국 150여개다. 연내 700여개 주유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