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이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쿠키뉴스에 “신인 걸그룹이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현재 열심히 (데뷔를) 준비 중”이라며 “데뷔 시기는 확정 되는대로 말씀드리겠다”고 전했다.
일명 ‘트와이스 동생 그룹’으로 불리는 이 팀은 지난해 JYP엔터테인먼트가 신인 걸그룹 탄생을 공시한 뒤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멤버로는 JTBC ‘믹스나인’에 출연했던 신류진, SBS ‘더 팬’으로 알려진 황예진, Mnet ‘식스틴’ 출신 이채령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