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광고계열사 오리콤의 박서원 부사장과 결혼한 조수애 아나운서가 임신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헤럴드경제는 18일 관계자의 말을 빌려 조수애 아나운서가 현재 중앙대병원에 입원 중이며, 임신 21 주차에 접어들었다고 전했다. 다만 병원 측은 “조수애 아나운서가 입원 중인 것은 맞지만 자세한 사항은 확인해주기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지난해 12월 박서원 부사장과 결혼한 뒤 방송 활동을 쉬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