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주, 미스틱과 계약 임박… “계약서 도장은 아직”

오영주, 미스틱과 계약 임박… “계약서 도장은 아직”

기사승인 2019-01-22 14:23:11


방송인 오영주(28)가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앞두고 있다.

22일 뉴시스에 따르면 오영주는 최근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에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스틱 측은 “오영주의 매니지먼트를 보고 있다”며 “아직 계약서 도장은 찍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오영주는 지난해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미국 UCLA를 졸업한 후 마이크로소프트에서 파견 계약직 마케터로 근무하는 일반인이었으나 지난해 11월 퇴사했다.

이후 오영주는 지난달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한 달 만에 5만 구독자를 모았다. 최근 KBS2 ‘연예가중계’에 리포터로 출연하기도 했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는 ‘하트시그널2’에 패널로 출연한 가수 윤종신, 정신과 의사 양재웅, 작사가 김이나 등이 소속돼 있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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