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FM' 한혜연 “임수정 눈, 아기사슴 밤비 같아”

‘파워FM' 한혜연 “임수정 눈, 아기사슴 밤비 같아”

기사승인 2019-01-28 09:33:26

유명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여성 배우들과의 인연을 털어놨다.

28일 오전 방송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한혜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배우 김아중, 한지민, 임수정 등의 의상을 담당하고 있는 한혜연은 이날 방송에서 “채정안의 경우엔 알고 지낸지 10년이 넘었다. 모두 오래 내 옆에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한혜연은 “한지민이 내 첫인상이 무섭다고 해서 가만히 있으면 화가 난 것 같아 보이나 싶어 평소에 웃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10년 지기라는 임수정에 관해 “제일 오래 된 친구다. 사람이 한결 같고, 얼굴을 보면 볼 수록 아기사슴 같다. 눈을 실제로 보면 밤비 같다”고 귀띔했다.

한혜연은 ‘나 혼자 산다’ 등 예능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스타일리스트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쿠키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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