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의회는 30일 설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등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장시원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은 노인요양원, 영신해밀홈, 인덕사랑마을, 군부대·경찰서·소방서 등 10곳에 라면 등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군의회는 복지시설 운영실태 등 현장 애로사항을 의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장시원 의장은 "군민 모두가 따뜻한 정을 나누는 즐거운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울진=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