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전, 직접 만든 원목가구로 이웃사랑 전해

한울원전, 직접 만든 원목가구로 이웃사랑 전해

기사승인 2019-01-31 17:25:56

 

이웃을 향한 따뜻한 사랑과 열정이 원목가구로 태어났다.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원전) 목공동호회 '금강송공방' 회원들이 30일 손수 제작한 원목가구를 지역 초등학생 3명에게 전달한 것.

이들은 2개월 동안 업무를 마치고 3시간씩 공방에 모여 가구 제작에 매달렸다.

회원들은 "앞으로도 재능기부를 통해 한울원전이 지역과 상생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울진=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성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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