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드라마 'SKY 캐슬'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금토극 'SKY 캐슬' 최종회는 전국 시청률 23.778%(유료 가구)로 집계됐다.
SKY 캐슬은 지난 18회에서 시청률 22.3%를 기록, 비지상파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운 데 이어 19회는 23.2%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SKY 캐슬 후속으로 8일부터 진구 주연 '리갈 하이'가 방송된다.
배성은 기자 seba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