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인근서 3톤급 어선 통신 두절…해경 수색 중

울릉도 인근서 3톤급 어선 통신 두절…해경 수색 중

기사승인 2019-02-05 16:46:59


울릉도 인근 해상에서 어선의 통신이 두절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동해해경은 5일 오전 7시 17분께 울릉도 북동쪽 8km 해상에서 오징어 조업을 하던 울릉선적의 통발어선 A호의 통신이 12시간 째 끊어졌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3t급의 어선에는 선장 최모(66)씨 혼자 타고 있던 것으로 파악했다.

해경은 4일 오후 7시 21분께 이뤄진 마지막 통신 위치를 파악한 후 경비함과 헬기 등을 동원해 선박을 찾고 있으며 해군과 관계 기관에도 협조를 요청했다.

문창완 기자 lunacyk@kukinews.com

문창완 기자
lunacyk@kukinews.com
문창완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