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지역 홍역 확진자 발생…경기도 21명 감염

안산지역 홍역 확진자 발생…경기도 21명 감염

기존 감염자가 입원한 의료기관에 입원해 있던 환자

기사승인 2019-02-07 09:54:00

연휴 안산지역에서 홍역 감염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 경기도내 홍역 감염자가 모두 21명으로 늘어났다.

7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4일 밤 안산에서 A(30·여)씨가 홍역에 걸린 것으로 최종 확진됐다.

A씨는 기존 감염자가 입원한 의료기관에 입원해 있던 환자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도는 추가 확진자의 감염원과 감염경로 등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수인 기자 suin9271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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