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사회장'으로 오늘부터 3일 동안 서울대병원서 조문-
충남 태안화력에서 정비 점검 도중 숨진 故 김용균 씨의 장례가 '민주사회장'으로 오늘부터 3일 동안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치러진다.
'故 김용균 시민대책위원회'는 공공기관 정규직 전환과 진상 규명대책 등을 담은 당정 합의안 발표에 대해 긍정적 평가를 내리고 김용균 씨의 장례를 오늘부터 치르는 데에도 합의했다.
고 김용균 씨 장례는 9일 발인이 치러진 이후, 태안화력 등에서 노제가 이어질 예정이다.
곽경근 대기자 kkkwak7@kukinews.com